April 2005 둘째 주 

 

pv  4월은 태국의 신년 쏭끄란축제>>>

·         쏭끄란 국제 퍼레이드 2005 / 방콕을 포함한 20여 개의 국내 팀과 태국주변의 10개국이 펼치는 국제적인 퍼레이드 행사 / 410, 라차담넌가() 주변

·         무엉란나의 신년행사 / 란나는 치앙마이에 있었던 고대국가의 이름으로 옛날 란나국()의 문화예술의 상영도 함께 한다.  / 413~15, 치앙마이 일대

·         방콕 쏭끄란 축제 / 태국 전통복장을 하고 행운과 번영을 기원하는 9개의 절을 참배하면서 벌어지는 행사 / 412~13, 랏타나곤신지역

·         아유타야 유적도시의 쏭끄란 축제 / 건어물 보시를 비롯한 쏭끄란 여왕 선발대회, 새의 방생, 코끼리와의 물 축제 등이 행해진다. / 413~15, 아유타야 일대

·         방센 전통행사 축제 /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역의 전통행사인 탐와이라이 축제와 함께 모래로 불탑을 만드는 행사도 행해진다. / 416~17, 촌부리의 방센해안

·         파타야 전통행사 축제 / 모래로 만든 불탑 및 미스 쏭끄란 선발대회 등이 행해진다. / 418~19, 파타야 해안

pv 서바이버 프로그램 “Big Brother Thailand” 방송>>>

유일한 태국의 민방인 iTV에서는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도 방송되었던 서바이버 프로그램인 “Big Brother Thailand” 의 방송을 42일부터 방송하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뽑힌 젊은 남녀 6명씩 12명의 후보 중에서 12주간에 걸쳐서 최종 우승자를 뽑게 되는데, 12명이 생활하기 시작한 집은 외부와 차단되고 각방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각 출연자의 행동을 모니터 할 수 있도록 건축되었다.

출연자들은 미용사, 디자이너, 주부, 오토바이 운전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어서 매주 뽑힐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매일 저녁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100만바트( 3천만 원)와 자동차 등의 상품을 차지하게 된다.

pv 가수 세븐앨범발매 태국방문>>>

한국의 인기가수 SEVEN 4 5일부터 태국에서의 두 번째 앨범 발매에 맞추어 방문한다고 태국언론에서 전했다.

4 7 RS PROMOTION에서 발매하는 태국에서의 두 번째 앨범인 “MUST LISTEN”의 홍보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8일까지 머물면서 언론의 인터뷰와 팬사인회가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공연일정은 없지만 각TV에서는 그의 방문을 앞다투어 방송했다.

pv 태국 최초의 미스버스차장 선발대회>>>(글: 이 영춘)

태국에서도 시민의 발인 버스는 아직도 차장이 승차요금을 받는다.예전 태국의 차장은 대부분 남자였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이 여자차장의 추세이다.

우리 버스차장은 일정요금을 승차구 입구에서 받으면 되었지만, 태국의 경우는 승객이 먼저 타고난 후에 차장이 다니면서 요금을 받는다. 차장이 표와 동전이 들어있는 둥근 연필통 같은 돈통을 흔들며 승객에게 다가가서 요금을 받고는 승차표를 찢어서 준다. 이렇게 시끄럽게 돈통을 흔드는 이유는 요금을 안낸 사람은 요금을 지불하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승차표에는 요금, 일련번호, 그리고 숫자 등이 인쇄되어있는데 차장은 표를 건네기 전에 돈통을 이용하여 숫자를 일부분 찢어서 어디서 탔는지 가는 차편인지 돌아오는 차편인지 등을 알 수 있도록 표시하고 준다. 그리고, 가끔씩 검표원들이 타서 승객들의 표를 검사한다.

난폭하게 달리는 버스 안에서 승객이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요금을 받고 잔돈을 주면서 표를 찢어서 주는 것은 위험하고 힘든 일이다.

이런 버스차장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장을 뽑는 최초의 태국 미스 버스차장 선발대회가 방송국의 프로그램 주최로 3월에 개최되었다. 영예의 미스 차장에게는 상금 3만바트( 90만원)가 수여되며 선발대회를 기획한 방송국에 따르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버스차장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게 하고 선전하기 위한 취지가 있었다고 한다.

최종 결선에 오른 8명의 후보들은 버스차장이라 직업이 나이 들고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면서 친절한 사람들이 근무하는 직업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했다.

실제 버스를 타보면 예전보다 친절하고 예의 바른 차장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버스를 오르면 레스토랑에 들어간 것처럼 인사를 하고 빈자리를 안내해 주고 요금을 지불하면 고맙다는 인사는 물론이고 내릴 때는 또 이용 바란다는 인사까지 한다. 하루 종일 급정거와 과속이 연속되는 버스 안에서 피곤할 텐데도, 타는 승객마다 미소와 인사로 대해주는 버스차장을 만나는 날에는 방콕의 심각한 교통정체도 잠시나마 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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